인천시, 민원현장 발로 뛰는 소통행정
인천시가 현안지역을 찾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, 지역구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'시민정책소통의 날' 을 26일, 계양구에서 개최했다. 민선 7기, 인천시는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와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'시민정책 소통의 날' 을 운영하며, 총 117건의 건의사항을 받아 68%를 완료하고, 나머지 건의사항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검토 및 추진 중에 있다. 조택상 신임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주재로 이종우 市 시민정책담당관과 민원현안 관련 시·구 담당공무원, 손민호, 김종득, 이용범, 박성민 계양구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, 지난 계양구 '시민정책 소통의 날' 을 통해 추진 중인 '효성1동 버스노선 조정' 과 '작전2동 노인쉼터 신설' 추진상황을 점검하고, '인천1호선 귤현역 육교 설치' 와 '인천지역방송국 유치 추진' 등의 현장을 새롭게 찾았다. 효성1동에서 작전역 간 유일한 버스노선인 584번은 승객과밀에 따른 불편이 극심했으나, 손민호 의원 및 담당부서가 논의해 585번 노선을 작전역 경유 노선으로 추가 조정해 이달 27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. 손민호 시의원은 “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 곳곳에 불편사항을 찾아 적극